홈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정년퇴직교원 2천381명 훈·포장 및 표창 수여
정부는 2세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2월말로 정년퇴임하는 2381명의 교원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27일 수여했다.
선우중호 전 명지대 총장 등 4명이 청조근정훈장을,윤웅섭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 등 894명이 황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로가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달아주고 있다.
또 정완진 경기성남정보산업고 교사 등 528명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강영삼 국민대 교수 등 398명이 녹조근정훈장,정훈 전남 순천공고 교사 등 290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정문자 강원도 사임당교육원 원장등 115명이 근정포장, 도진문 경북 울진남부초등학교 교사등 51명은 대통령표창, 김지자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등 40명에게 국무총리표창, 유정순 충남 천안남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61명에게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총 덧글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