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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08-08-12 1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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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년 저소득층 학교급식비 지원액을 증액되어 2010년에는 학생의 약 10%로 추정되는 14만여 명의 차상위계층 자녀 전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학교급식비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도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정의 자녀, 차상위계층의 일부 자녀 등 107,468명(초 37,065명, 중 29,920명, 고 40,483명)에게 43,339,623천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제사정이 어려워지고, 차상위계층의 지원확대 요구 등이 있어 추가경정예산에 11,092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3,822,990천 원을 편성요청 하였으며, 추가로 이 인원을 지원하면 118,560명을 지원하여 전체 학생대비 약 8.8%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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