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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3일 창간 17주년 축사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세계일류도시 서울, 학생들의 좋은 친구 학생신문 학생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은 우리의 꿈과 희망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휘해 열심히 노력할 때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여러분처럼 서울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뚝섬에 35만평의 서울숲이 문을 열었고, 10월이면 서울 도심에 맑은 물이 흐르게 됩니다. 올 여름부터는 보다 쾌적한 시설의 한강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은 문화와 환경, 경제를 두루 갖춘 세계 일류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신문 독자 여러분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벗 학생신문이 창간된 지도 벌써 17년이 되었습니다. 긴 역사만큼 학생신문에 대한 애정도 깊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바라며, 엄영자 발행인을 비롯한 학생신문사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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