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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교육 결실 맺어

기사입력 2004-08-23 1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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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신중학교(교장 김진문)에서는 수월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장선생님과 수학영재교육에 탁월한 지도력을 갖춘 선종문(宣鎭文)교감이 부임하여 수학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수학연구반(20명)」을 구성하여 열성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전국 학력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공주대학교 주최 전국 중학교 학력경시대회에서 단체 전국 1위와 개인 대상(3학년 이효신) 및 금상 등 23명이 입상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최 전국 수학/영어 학력경시대회에서 단체 전국 1위와 개인 대상(수학 2학년 김평수, 영어 1학년 박정영) 등 24명이 입상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2004학년도 1학기 동안 전국의 각종 수학경시대회에서 5회에 걸쳐 단체 최우수학교상과 개인 대상(최우수상) 22명 등 총 162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의 대학 및 교육기관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전주서신중학교 「수학연구반」 운영은 수학영재의 조기 발굴·육성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으며,

실력있는 우수학교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사기가 향상되어 `보내고 싶고 다니고 싶은 학교'로 확실한 자리매김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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