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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토요일, 수업은 없지만 학교는 언제나 열려 있어요

기사입력 2006-03-17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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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3월 신학기부터 매월 2째주와 4째주에는 주 5일 수업을 하게 됨에 따라, 3월 11일(토) 첫번째 휴무토요일을 앞두고 학교를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급학교에서 도서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 가능한 한 모든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학교별로 실정에 따라 특기·적성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휴무토요일부터 월 2회의 휴무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등 12개 국립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에게는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96개 대학박물관도 다양한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여, 각 학교에서 대학박물관과 미리 협의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각급학교에서 월2회 주5일 수업제의 도입 취지에 대해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적극 홍보하여 가정의 협조를 받고, 휴무토요일에 강제 등교나 과다한 학습과제 부과로 민원을 야기하지 않도록 하며, 학생들의 일탈행동 등에 대비, 사전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주5일수업제 홈페이지(5days.edunet4u.net)를 통해서 그동안 시·도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 개발한 휴무토요일 활동사례, 연구학교 보고서, 체험학습 프로젝트, 일반자료, 체험학습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각급학교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내 관련부처의 휴무토요일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관련 홈페이지도 안내하여 휴무토요일 날 학교나 가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양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돕기 위하여 범정부 사회적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차적으로 확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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