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 e-러닝지원센터 구축 등 정보화를 통한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하여 142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6년도 대학정보화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는 대학이 교육, 학술·연구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학정보화를 선도하고,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e-러닝지원센터 구축, 교육전산망 운영지원, 대학행정정보시스템 구축, 국립대학 정보화기반 확충, 정보보호지원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 e-러닝지원센터 구축사업은 ‘03년부터 ’07년까지 전국 10개 권역에 각각 1개 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21억원을 투자하여 2개 권역에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산학협력, 평생교육, 군학협력 등 각 권역별 대학 e-러닝지원센터 특성화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05년 2개 권역센터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17개 콘텐츠 개발과 기 개발된 콘텐츠를 활용한 대학간 학점교류, 지역구성원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6,612명이 수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5개 권역센터가 운영되는 금년에는 보다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전산망 운영지원사업은 전국 370여개 대학들이 국내·외 교육, 연구·학술 정보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대학 들의 인터넷 총사용량을 공동구매하고, 망가동율 99.5% 이상, 패킷손실 1% 이내 등 SLA(Service Level Agreement) 기준을 적용하여 교수,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인터넷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56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규모 대학에 대한 국고지원 비율을 최대 66%까지 적용한 인터넷 통신요금체계를 마련하여, 대학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학행정정보시스템(ERP) 구축사업은 교육대학 등 유사기능 대학들이 각 업무를 공동으로 표준화하여 대학행정정보시스템(ERP)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06년에는 20억원을 투자하여 4개 교육대학의 대학행정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대학 정보화기반 확충사업은 지방 국립대학에 학내 전산망, 서버시스템 등 정보화기반 확충을 지원하여 국립대학간 정보격차 해소 및 대학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06년 6개 지방 국립대학에 26억원을 지원한다.
정보보호지원체제 구축은 교육기관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0억원을 투자하여 상황실, 침해사고 대응시스템 등을 갖춘 교육사이버안전센터를 설치하고, 교육기관 24시간 보안관제시스템 운영, 사이버 침해 공격에 대한 탐지, 분석 및 대응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