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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방송 수강생 인터넷서 실력 테스트

기사입력 2004-07-12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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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EBS 수능 인터넷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은 스스로 인터넷으로 실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평균 6000원인 교재가격도 12% 싸지며 저소득층 고3학생 2만8000명은 무료로 교재를 받는다. 교육인적자원부와 EBS는 3개월간의 수능방송 시험운영이 끝남에 따라 이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강좌별로 출연강사가 출제한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향상 정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채점은 상담교사가 맡으며 첨삭지도도 해준다.

수험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토론방.입시정보 나눔방.학습법 공개방.자유게시판.설문조사.명강사 명답변 추천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학생.교사가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일방향 강의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EBS 수능강의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또 17일부터는 강사진이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제주 등 전국 7대 도시의 고교로 찾아가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이 강의내용은 방송용으로도 제작된다.

강사는 언어의 오찬세 한성과학고 교사와 영어의 로즈리씨, 수리의 박승동씨 등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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